KBS1 ‘전국노래자랑’ 측은 4월9일 송해씨가 MC로 녹화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현역 최고령 방송인인 송해씨는 지난달 18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고령의 나이에 양성 판정을 받아서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걱정했으나, 송해씨는 입원치료 없이 단 20여일 만에 정상적인 방송 복귀 계획을 알리며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1927년 생인 송해씨는 1988년 5월부터 ‘전국노래자랑’ 무려 34년간 진행을 맡아오며, 국내 대표 최장수 MC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전국노래자랑’은 2020년 3월부터 스튜디오 녹화와 지난 회 편집 등으로 스페셜 편성되어 방송되고 있다. 건강을 되찾은 MC 송해씨의 반가운 모습은 한국 방송 전문 OTT ‘한국TV’를 통해 미주 전지역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한국에서도 절찬리 판매되고 있고 송해의 ‘천년 황실 침향단’ 제품 또한 최근 한국홈쇼핑에서 단독 런칭하여 미주에서도 쉽게 구매가 가능하게 되었다.

송해씨의 건강비결로 알려진 ‘천년황실 침향단’의 한국홈쇼핑 런칭은 팬더믹 이후 건강을 회복하고 면역력을 키우려는 미주 교민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이 되지 않을까 한다.

‘천년황실 침향단’ 구매는 구글창에서 ‘한국홈쇼핑’ 검색 또는 전화로 문의하시면 된다.

문의: (323) 692-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