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전투 참여 못하지만 보탬됐으며…”

2022-04-13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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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향 군인회 우크라이나 돕기 기금 전달

“전투 참여 못하지만 보탬됐으며…”

박굉정 부회장(왼쪽 3번째)이 권석대 한인회장에게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대한민국 재향 군인회 미 남서부 지회(회장 이승해)는 지난 7일 오전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한인회관을 방문해 우크라이나 돕기 성금 1,000달러를 한인회(회장 권석대)에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박굉정 부회장은 “지난 월례회에서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았다”라며 “나이가 들어서 전투에 참여하지는 못하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해서 기금을 모금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권석대 한인회장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 싸웠던 재향 군인회 회원들이 전쟁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우크라이나 돕기에 나서서 너무나 감사하다”라며 “우크라이나가 하루빨리 평화를 찾았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렌지카운티 한인회는 이번달 말까지 우크라이나 돕기 기금을 모금한다. 기부를 원하는 한인들은 페이투 오더 KAFOC (메모: 우크라이나 기부)로 체크를 송부하면 된다. 또는 온라인: “Venmo” 또는 “Zelle” 이나 구좌번호: US Metro Bank “122244427 012020129”로 보내면 된다. 문의: 오렌지카운티 한인회 (714)530-4810 kafocmail@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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