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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A 차세대 영입 위한 모임 개최

2022-04-0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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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세대 에이전트 5명 참석

KARA 차세대 영입 위한 모임 개최

지난 6일 윌링 소재 시티 웍(city work)에서 열린 KARA 차세대 영입 모임에 참석한 관계자들.(왼쪽 뒷줄부터 제이슨 임, 제이슨 최, 빅터 소, 크리스 리, 네이슨 신, 김승주 회장, (앞줄 오른쪽부터) 트레이시 리, 유니스 리, 수지 힐, 펄 박)

일리노이한인부동산인협회(KARA)가 지난 6일 오후 차세대 에이전트 영입을 위한 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모임에는 KARA 임원진 6명(김승주 회장, 트레이시 리 특별위원회, 유니스 리 재무, 크리스 리 총무, 네이슨 신)과 차세대 에이전트 5명(빅터 소, 펄 팍, 제임스 임, 수지 힐, 제이슨 최)등이 참석했다.

김승주 KARA 회장은 “지금 KARA 멤버 대부분이 1세대이다. 처음으로 1.5-2세들 에이전트와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미팅에 참석한 분들이 관심 있는 다른 에이전트를 한 명씩만 데려와도 10~20명 늘어나는 건 금방이다”라면서 “임기 동안 차세대 에이전트 20명이 KARA에 조인하는 것이 목표다. 차세대 에이전트들의 의견과 1세대의 아이디어를 접목하는 역할을 해 KARA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차세대 에이전트로 참석한 수지 힐은 “차세대 리얼터들이 부동산 시장에 따라 일이 안바쁠 때도 있는데 그런 어려움 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아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KARA가 카카오톡 그룹 대화방뿐만 아니라 2세대들과 정보공유, 조언 등을 나눌 수 있는 대화의 창을 만들면 훨씬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의견을 더했다.

한편, KARA는 오는 5월 이사회를 시작으로 다가오는 여름에는 차세대 에이전트들과 함께하는 피크닉,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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