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네트웍 등 최적 입지 낙점”
2022-04-07 (목) 12:00:00
▶ OC 한상대회 유치과정
▶ 본보 기사 소개하면서 상의 운영위원회 설득
재외동포재단이 해외에서 처음 세계한상대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한 이후 미주 지역 4개의 도시들이 후보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 도시들은 뉴욕, 달라스, 애틀란타, 오렌지카운티 등이었다.
그 이후 재외동포재단 실사팀은 지난 3월 후보지 4곳을 둘러보왔다. 미주에서 LA, 뉴욕에 이어 3번째로 많은 한인 인구를 가지고 있는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는 웨스틴 애나하임 리조트 호텔에서 오찬 모임을 갖고 세계적인 이벤트들이 줄을 이어 열리는 애나하임 컨벤션 센터를 소개하는 등 홍보전을 펼쳤다.
한인 상공회의소는 이 자리에서 오렌지카운티는 ‘미주한인 정치 1번지’라고 통할 정도로 한인 정치인들이 많이 활동하고 있으며, 연방 하원의원, 가주 상하원, 시장, 시의원에 이르기까지 한인 1-2세 선출직 정치인들이 포진하고 있어서 비즈니스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다고 실사단에게 강조했다.
실사단은 4개의 도시를 둘러 본 후 후보지로 오렌지카운티와 달라스 2곳으로 압축했다. 상공회의소 임원들은 4월 5-6일 동안(미 서부 시간) 개최되었던 ‘제40차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 미팅에 참석해 최종 브리핑 하면서 본보에 게재되었던 기사를 소개하면서 OC가 대회 유치에 가장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이 위원회는 이를 받아들이고 최종 개최지를 오렌지카운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