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OC 첫 한인 여성 판사 도전’

2022-04-05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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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시카 차 후보 후원의 밤

▶ 케빈 이 OC 북부한인회장 주최

‘OC 첫 한인 여성 판사 도전’

제시카 차 후보

OC 북부 한인회의 케빈 이 회장은 오는 9일(토) 오후 4시 LA 한인타운 JJ 그랜드 호텔에서 오렌지 카운티 판사에 출마하는 ‘제시카 차 후보 후원의 밤’ 행사를 갖는다

케빈 이 회장은 “미국 판사가 한국의 문화를 이해한다면 우리 한인동포 사회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판사 선거에도 선거비용이 필요한 만큼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위해 후원의 밤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제시카 차 후보는 “많은 한인분들께서 내일인 것처럼 도와 주셔서 감사함과 기쁨이 교차한다”라며 “한인동포사회의 선한 영향력을 통해 모범이 되며 도움을 드리는 판사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제시카 차 후보는 같은 민주당인 에릭 스카브로 검사와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 선거는 후보가 2명이기 때문에 6월 7일 실시되는 예비 선거에서 다 득표자가 당선이 된다.

이번 OC 수피리어 코트 판사의 임기는 6년이다. 현재 48명의 현역 판사 중에서 8명이 은퇴하며, 이번 선거를 통해서 새로운 판사를 선출하게 된다. 이 선거에 따른 우편 투표 발송은 5월 9일부터 시작된다.

한편, 가정법 전문 변호사인 제시카 차 변호사는 지난 2016년 샌타애나 시의원 선거에도 출마한바 있으며, 오렌지카운티 한인회 이사로도 활동하는 등 한인 커뮤니티에서도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714) 266 0166으로 하면된다. jessicachaforjudg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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