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 관절염의 새로운 원인 치료제
2022-03-11 (금)
정 연호 기자
스템스 통증병원 박재우 원장 비즈니스 인터뷰
스템스 통증병원에서는 지방 줄기세포를 이용한 연골 재생시술로 퇴행성 관절염 을 치료하는것으로 유명한데?
퇴행성 관절염 치료는 크게 주사 약물과 먹는 약으로 구분된다
먹는 약은 진통제와 소염제로 통증을 완화시켜주지만 관절염 자체를 좋아지게하는 것은 아니다
주사치료제는 자주 사용하면 연골을 손상시키고 연골의 마모를 촉진시켜 관절염 상태가 나빠질수 있다.
이 때문에 근래에는 자가혈 PRP 라는 치료제가 점차적으로 많이 사용된다.
환자 본인의 혈액을 원심 분리해 적혈구를 제거하고 혈장에 있는 혈소판을 농축해 주사하는 방법으로 그동안 성형외과에서 많이 사용되왔는데, 요즈음은 정형외과 / 통증 클리닉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혈소판에는 여러 종류의 성장인자들이 많이 포함되 있어 주사할 경우 세포조직 활성화 혹은 재생을 촉진할수 있다.
PRP와 더불어 근래 많이 연구되고 있는것이 줄기세포로 줄기세포를 사용해 닳아서 없어지는 연골을 재생하는 것이다
현재 미국에서 사용하는 것은 지방줄기세포로 지방 줄기세포의 장점은 큰 부작용없이 연골을 재생하는 한편 인공관절수술을 예방 혹은 연기할수 있다는 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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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