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눈앞
2022-01-28 (금)
이날 조규성(9번)이 골을 터뜨린 뒤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연합]
축구 태극전사들이 레바논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의 9부 능선을 넘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27일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7차전 레바논과의 원정경기서 조규성의 결승골로 1-0으로 이겼다. 한국은 2월1일 시리아전 이기면 10회 연속 본선 진출을 확정한다. 이날 조규성(9번)이 골을 터뜨린 뒤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