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한국무용단(단장 이애덕)이 한국의 명널 설(2월1일)을 맞아 오는 29일 오후 3시부터 온라인으로 ‘청소년 설잔치’를 연다.

한국무용단은 매년 한국의 효사상을 단원들에게 가르치며 연장자들을 위한 위문 공연을 진행했지만, 2021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청소년 설잔치는 시카고한국무용단 유튜브(bit.ly/chicagokoreandance)에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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