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섬,,55세 이상 불체자에 캘 프레쉬 혜택주는 방안 선보여
2022-01-25 (화)
정 연호 기자
개빈 뉴섬 주지사가 55세 이상 저소득층 서류 미비자들에게 푸드 스탬프인 ” 캘 프레쉬” 혜택을 확대적용하는 방안을 24일 선보였습니다.
푸드 스탬프로 잘 알려진 칼 프레쉬는 연방 기준의 저소득 개인과 가정에 식료품 구입 비용이 지원되는 프로그램으로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정부가 식품 구입비를 카드에 입금해 제공하는 혜택입니다.
카드는 데빗카드나 크레딧 카드처럼 스토어나 파머스 마켓에서 사용할수 있습니다
현행법상에서는 가족중 시민권자나 영주권자가 있으면 혜택을 받을수 있고, 불법 체류자들은 캘 프레쉬 혜택을 받을수 없습니다
미주에 5년이상 체류한 서류 미비자중 극소수 저소득층 , 혹은 인도주의적 이유로 미주에 체류하거나 신체적 장애로 정부의 보조를 받는 경우에는 예외로 캘 프레쉬 혜택을 받을수 있습니다
주지사가 제안한 2천860억 달러의 주정부 예산안에 캘 프레쉬 수혜자폭 확대를 위해 3천5백만 달러가 배정되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속 불법 체류자들이 생활에 더 어려움을 겪고 있어, 기본적인 푸드 스탬프 보조프로그램이 어느때보다 이들에게 더 절실해졌다는 것이 방안의 배경입니다
2020년 공개된 유시 메세드 커뮤니티앤 레이버 센터의 자료에 따르면, 팬더믹속 가주내 불체자 여성의 36.3퍼센트가 일자리를 잃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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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