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의회 폭동 1주년, 민주주의 위기 (01.06.2022) 한국TV 모닝 뉴스

2022-01-06 (목) 11: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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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1월 6일은 연방의사당 폭동 1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미국을 정치적 폭력과 거짓에 휩싸인 국가로 만들 수 없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은 민주주의의 위기를 우려하며 소중한 민주주의를 잃을 수 있는 진짜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오늘 예정됐던 연설을 취소했습니다.


► 전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하루 평균 신규확진자수가 8일째 사상 최고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바이든 행정부는 코로나 바이러스 재확산이 지난해와는 다르다며 학교와 기업이 문을 열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일부 학교는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하고, 기업들도 사무실 복귀를 주저하고 있습니다.


► 캘리포니아주가 실내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2월 15일 까지 1개월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LA 경찰관들과 소방관들 사이에서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급증하면서 칭나 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LA 카운티 보건국은 마스크 업그레이드를 강조하면서 고용주가 직원들에 대한 마스크 제공 해야 한다는 의무 지침을 발표했습니다.


▻ 오렌지카운티의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입원환자수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여름 절정때의 수치를 넘어섰다고 오렌지카운티 보건국은 밝혔습니다.


► 오미크론 확산으로 전세계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크게 늘면서 세계 각국도 대책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 영국 등 일부국가는 시간이 오래걸리는 PCR 검사가 아닌 신속 항원 검사로 자가 격리를 규모를 줄이고, 프랑스는 의료종사자의 경우 무증상이면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이라도 격리없이 근무하도록 했습니다.


► 미국의 무역적자가 급증해 사상 최대치인 802억 달러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지난 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0만 7천건으로 고용시장은 완전히 회복된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 연방준비제도가 예상보다 이른 시기에 강도 높은 통화 긴축에 나설 것이라는 우려로 전세계 금융시장이 출렁이고 있습니다.


▻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러시아가 우크라니아는 침공할 경우 엄청난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재차 경고하고 긴장완화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 필라델피아 주택가에서 난 화재로 어린이 7명을 포함해 1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최근 30년간 필라델피아에서 발생한 최대 화재로 알려졌습니다.


▻ 카자흐스탄에서 물가 상승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진 가운데 진압과정에서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 의원총회에서 당 대표 사퇴 결의안까지 내놨던 국민의힘이 극적으로 갈등을 해소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이준석 대표와 포옹하고 손을 맞잡으며 대선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 제3지대 주자 가운데 한 명인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최근 지지율이 상승세를 타면서 존재감이 부쩍 커지는 모습입니다.


► 호주오픈에서 메이저대회 10승에 도전하고 있는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가 백신 미접종으로 호주에서 입국이 거부당했습니다.


▻ 백신 미접종으로 원정경기만 나설 수 있는 브룩클린 네츠의 카이리 어빙이 어제 시즌 데뷔전을 가졌습니다. 인디애나와의 경기에서 22득점을 올리고 팀의 129-121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201.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1년 5개월만에 1200원대를 넘어섰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도 맑고 포근하겠음.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72 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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