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코, 미주 최초로 방탄 소년단 목걸이 판매
2021-12-16 (목)
정 연호 기자
방탄 소년단의 굿스인 목걸이와 참등 주얼리가 미주에서 처음으로 엘에이에서 시판에 들어갔습니다
고베 쥬얼 그룹의 ‘젬코’가 한국 보석 브랜드 ‘스톤 헨지’와 방탄 소년단이 협업한 목걸이‘ MOMENT OF LIGHT ‘ 의 미주내 최초로 공식 판매처로 지정되, 엘에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 1층에 있는 ‘젬코’ 매장에서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MOMENT OF LIGHT’ 목걸이는 ‘ 탄생, 운명, 공존’ 이라는 세가지 콘셉트를 담아냈는데, 특히 방탄 소년단 멤버들의 이니셜과 각자의 탄생석, 그리고 BTS 로고를 새겨넣어 한국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아미들로부터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쥬얼리입니다 .
엘에이 오프라인 매장으로는 처음으로 BTS 목걸이 공식 판매처로 지정된 젬코의 관계자는 1,2차 온라인 한국판매당시 SNS 와 커뮤니티에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등 큰호응을 얻으며 희귀한 아이템으로 등극했었다며 연말 연시를 앞두고 자녀들의 선물로 또 수집각에서 앞으로 비틀스의 고가 굿스에 버금가는데 손색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쥬얼리는 한정판으로 BTS 21 종 목걸이와 참이 각각 149달러와 120달러이며 주얼리 파우치는 25달러에 판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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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