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겨울철 재확산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하루 평균 신규확진자수가 12만명을 넘어섰습니다.
▻ LA 카운티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 숫자가 늘었습니다. 겨울철 재확산과 지난 추수감사절 연휴 여파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 보건당국은 성인에게만 허용했던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부스터샷 접종 대상을 16세와 17세 청소년까지 확대했습니다.
▻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 전염병연구소 소장은 올겨울 가장 큰 위협은 오미크론이 아닌 여전히 델타변이라고 말했습니다.
►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렸던 고등학교 농구 경기도중 한인 여학생 선수에게 폭력을 휘두르게 부추긴 여학생 엄마가 겸찰에 기소됐습니다. 혐의가 인정되면 1년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습니다.
▻ 최근 잇따른 집단 절도와 떼강도 사건이 주민들을 불안에 떨게 하고 있지만 정작 체포된 절도범들은 바로 풀려나는 것으로 알려져 주민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 LA 통합교육구 교육감에 마이애미의 교육감이었던 알베르토 카발로가 선임됐습니다. 코로나 대응책이 유연한 플로리다주의 교육감이 캘리포니아주의 정책에 적응할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 11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보다 6.8%가 급등했습니다. 1982년 이후 40년만의 최대폭 상승입니다.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일년동안 전문가들의 예상은 다 빗나가 인플레이션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 연방상원이 민주당의 부채한도 증액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서명만을 남겨놓아 사실상 국가채무불이행, 디폴트 상황은 피할 수 있게 됐습니다.
▻ 세계 최대 커피 체인점인 스타벅스가 창업 50년만에 처음으로 노동조합이 결성됐습니다. 노조가 결성된 곳은 뉴욕주 버팔로이고, 다른 곳으로 확대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은 자신이 주도해 개최한 민주주의 정상회의에서 민주주의 강화를 위해 각국이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 초청받지 못한 중국은 미국이 민주를 내세워 분열을 선동한다고 반발했고, 러시아도 세계질서를 파괴하는 새로운 형태의 차별이라고 비난했습니다.
► 영국 고등법원이 미국이 요구하는 위키리크스 창업자 줄리언 어산지와 관련해 미국송환 요구를 내무장관이 검토하라고 명령했습니다.
▻ 이민자들을 가득 싣고 미국으로 향하던 트럭이 멕시코에서 전복사고를 일으켜 53명이 사망했습니다. 이 트럭에는 200여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 한국 방역당국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세가 계속되면 다음주 특단의 대책을 발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부스터샷 접종 간격은 3개월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 대장동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던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숨졌습니다. 이재명, 윤석열 후보 모두 특검을 하자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LA 레이커스가 멤피스와의 원정경기에서 95-108로 패했습니다. 레이커스는 오늘 오클라호마시티와 원정경기를 이어갑니다. 클리퍼스는 내일 올랜도와 경기합니다.
▻ 영국프로축구리그 토트넘이 코로나 직격탄으로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주전 9명이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손흥민 선수도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상승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181.3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대체로 맑은 날씨 보이겠지만 기온은 낮습니다.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62 도로 예상됩니다.
믿을 수 있어 더 좋은 "한국 홈쇼핑"
코로나 관련 예방 제품, 건강식품, 화장품, 여러가지 제품을 착한가격과 믿을 수 있는 서비스로 제공드립니다.
한국 홈쇼핑 https://shop.koreatimes.com 클릭!
▣ 한국TV 뉴스 보기
◇ PC : http://www.tvhankook.com
◇ iOS : https://apps.apple.com/us/app/hankook-tv/id1465077965
◇ Android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koreatimes.hktv&hl=ko
모바일앱 : App store와 Google play store에서 Hankooktv를 검색해 주세요.
▣ 뉴스 제보안내
◇ 전화: 1-323-692-2061
◇ 이메일: jebo.hktv@gmail.com
▶한국TV 관할 고객센터
LA 323-692-2121
NY 718-482-1124
DC 703-941-8001
SF 510-777-1111
SE 206-622-2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