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 출시 이어져 (11.17.2021) 한국TV 모닝 뉴스

2021-11-17 (수) 1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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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신규 확진자 수가 8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 전염병 연구소 소장은 하루 확진자가 1만명 미만으로 떨어져야 이전의 삶을 되찾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파우치 소장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내년이면 미국에 토착병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관건은 역시 백신 접종과 부스터샷 접종이 늘어야 히는 갓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워싱턴 DC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는 등 방역 규제를 완화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대표적인 송년 제야 행사인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열리는 카운트다운 행사, 볼 드롭 카운트다운 행사가 올해는 일반인이 참여하는 대형 행사로 열릴 예정입니다.


► 화이자가 코로나 바이러스 경구용 치료제에 대한 복제를 허용한 데 이어 식품의약국 FDA에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했습니다.


▻ 내년 6월에 치러지는 LA 시장선거에 출마하는 조 부스카이노 LA 시의원이 한인사회에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공공안전과 노숙자 문제 해결에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 LA 명소 중 하나인 스테이플스 센터가 오는 크리스마스 때부터 크립토 닷 컴 아레나로 이름이 바뀝니다.


▻ 메디케어 변경할 수 있는 오픈 가입기간이 다음달 7일로 마감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변경시 달라지는 점 등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이 미중 정상 간의 첫 화상 회담에서 중국 측에 비축유 방출을 요청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 미중 정상회담 하루만에 상대국 언론인을 상대로 한 사실상의 추방 조치를 완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 재닛 옐런 재무장관이 연방정부 부채한도 상향 협상과 관련해, 디폴트, 채무불이행 데드라인을 다음달 15일로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디폴트가 발생하면 파멸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은 늦어도 주말까지 연방준비제도 차기 의장을 지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롬 파월 현 의장과,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가 차기 의장 후보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 민주당의 책사로 불리는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이 이재명 후보 선대위에 쓴 소리를 하며 불붙은 쇄신론에 기름을 부었습니다.


▻ 주가 조작 혐의를 받는 도이치모터스 관련 핵심 인물이 줄줄이 구속되자 민주당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를 정조준하고 나섰습니다.


► LA 클리퍼스가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경기에서 106-92로 승리했습니다. 어제 경기 없었던 레이커스는 오늘 동부 강호 밀워키 벅스와 경기합니다.


▻ 메이저리그 올해의 감독상에 게이브 캐플러 샌프란시스코 감독과 케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이 각각 선정 됐습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오늘 사이영상을 발표합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인플레이션 우려에 하락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182.5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아침 한떼 흐리다 점차 맑아지겠고,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70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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