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중정상회담, 간극만 확인 (11.16.2021) 한국TV 모닝 뉴스

2021-11-16 (화) 11:23:13
크게 작게

► 조 바이든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 화상으로 첫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반갑게 손을 흔들며 시작된 회담은 3시간이 넘는 긴 회담이었지만 정면충돌은 막자는 원칙을 확인하는데 그쳤습니다.


▻ 미국은 타이완 문제에 대해 중국이 주장하는 하나의중국 원칙을 확인했지만 평화를 해쳐서는 안된다고 견제했습니다. 북한 문제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져 한반도 종전선언 등이 논의됐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 바이든 대통령이 1조 2천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 예산법안에 서명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이 다시 움직이고, 삶이 더 나아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이 백악관 내에서 공개적인 견제에 시달리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핵심 정책 결정 과정에서 해리스 부통령을 배제하고 있다는 겁니다.


►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소비자들의 소비는 크게 증가했습니다. 10월 소매 판매가 전달보다 1.7% 증가했다고 상무부가 발표했습니다.


▻ 미국내 석탄 가격이 12년 내 최고치로 등급해 전기 요금 인상에 따른 인플레이션이 우려된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 전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신규확진자가 다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1주일간 코로나 바이러스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 한달만에 다시 8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연방거래위원회가 한인 사회에서 효과가 알려지지 않은 코로나 예방 치료제 및 상품이 허위광고와 함께 판매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LA 카운티 당국이 연말연휴 시즌을 앞두고 주민들에게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부스터샷 접종을 당부했습니다.


▻ LA 카운티 정부가 스몰 비즈니스에게 최대 4만 달러의 밀린 렌트비를 무상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합니다.


► 어제부터 시행 예정이었던 항만에서 대기중인 컨테이너 관련 벌금부과 정책을 1주일 연기했습니다.


► 캘리포니아주정부가 아시안 증오범죄 방지 활동을 벌이는 각 커뮤니티 단체들에게 1억 1천만 달러의 기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 미국내 한국인 유학생수는 3만 9,49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10년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010년에 비해서는 절반으로 유학생 수가 줄었습니다.


▻ 한국일보가 서울 메디칼 그룹, 뱅크오브호프와 함께 주택 구입과 자산관리, 시니어 메디케어 등 건강관리 노하우를 듣는 웨비나를 개최합니다.


► 더불어민주당이 올해 초과 세수가 50조 원으로 예상된다며 전 국민 지원에 부정적인 정부를 강하게 압박했습니다.


▻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권오수 회장이 구속됐습니다. 권회장이 구속되면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 조사도 조만간 이뤄질 것이란 전망입니다.


► 한국 축구 대표팀이 이라크와의 월드컵 최종예선 6차전에서 3-0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A매치 통산 30호골을 기록했습니다.


▻ LA 램스가 샌프란시스코와의 먼데이나잇 풋볼에서 10-31로 크게 패했습니다. 오델 베컴을 영입하면서 공격력을 강화했지만 올시즌 약체팀으로 분류된 샌프란시스코에게 패했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상승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179.9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대체로 흐리고 서늘하겠습니다.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70 도로 예상됩니다.


믿을 수 있어 더 좋은 "한국 홈쇼핑"

코로나 관련 예방 제품, 건강식품, 화장품, 여러가지 제품을 착한가격과 믿을 수 있는 서비스로 제공드립니다. 


한국 홈쇼핑 https://shop.koreatimes.com 클릭!


▣ 한국TV 뉴스 보기

 ◇ PC : http://www.tvhankook.com

 ◇ iOS : https://apps.apple.com/us/app/hankook-tv/id1465077965

 ◇ Android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koreatimes.hktv&hl=ko


모바일앱 : App store와 Google play store에서 Hankooktv를 검색해 주세요.


▣ 뉴스 제보안내

◇ 전화: 1-323-692-2061

◇ 이메일: jebo.hktv@gmail.com


▶한국TV 관할 고객센터

LA 323-692-2121

NY 718-482-1124

DC 703-941-8001

SF 510-777-1111

SE 206-622-2229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