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전 참전용사 36591명 별이 되다. (11.12.2021) 한국TV 모닝 뉴스

2021-11-12 (금) 11: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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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내 외국인 입국제한이 완화되면서 많은 유럽 관광객들이 미국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 이런 가운데 독일을 비롯한 일부 유럽국가들은 매일 확진자 수가 최고치를 기록하며 4차 유행이 시작됐다는 진단이 나오고 있습니다. 자칫 다시 미국에서도 유행이 이어질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 모더나 사의 백신의 심근염 발생률이 화이자 백신의 5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모더나측은 돌파감염 사례는 더 적다며 백신이 여전히 효과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연방항공 당국이 항공기내에서 마스크 착용 거부와 폭력 등 소란을 피운 승객 10명에게 총 22만 5천287달러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 한인타운에 홈리스들의 폭력이 일상화 되면서 신변 안전을 우려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홈리스 문제 해결에 대한 정치권을 향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 연말 주택침입 절도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LAPD 등이 경고했습니다. 보안전문가들은 문단곳만 철저히 해도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6.25 한국전쟁 당시 미군 전사자 3만6591명의 이름을 모두 새긴 기념비가 플러튼에 세워졌습니다. 어제 한국전 참전기념비 제막식에는 참전 용사들 등 500여명이 함께 했습니다.


▻ USC 캠퍼스내 3개 건물에 폭파위협이 신고돼 폐쇄되는 소동이 어제 오후 발생었습니다. LAPD 등이 건물 전체를 조사한 뒤 약 1시간 여 만에 폐쇄조치가 해제됐습니다.


► 연방지방법원이 납 성분이 함유된 수돗물로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6억 2600만 달러를 지급하라고 중재했습니다. 합의금 대부분은 수돗물 피해를 본 어린이 치료에 쓰일 예정입니다.


▻ 연방항소법원이 올해 1월 6일에 발생한 미 의회 난입 폭동 사건과 관련해 백악관 문서의 공개를 일시적으로 유예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 직장인 절반에 가까운 사람들이 재택근무가 지속된다면 임금의 5%까지 삭감할 수 있다는 USA 투데이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 국립 해양대기청은 올 겨울 라니냐가 발생할 가능성이 90%가 넘는다고 예측했습니다. 이로인해 서부지역의 가뭄은 이어지고, 북부지역은 예년보다 더 추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대장동 특검 조건부 수용을 밝힌 뒤, 민주당은 검찰 수사결과가 나오기 전에는 특검을 받지 않겠다고 정리했습니다. 국민의 힘은 비난했습니다.


▻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와 남욱 변호사의 1차 구속 기한이 끝나면서 이들에 대한 구속 수사가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미국 체조선수 수니 리 선수가 인종차별 폭력에 노출됐던 경험을 털어놓았습니다.


▻ 청소년 여자 농구시합 도중 전직 NBA 선수의 딸에게 가격당한 한인 선수가 뇌진탕 증세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심판은 사건 당시 가해자의 어머니가 폭행을 부추겼다고 폭로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 LA 클리퍼스가 마이애미와의 경기에서 112-109로 승리하고 6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제 경기가 없었던 레이커스는 오늘 미네소타와 경기합니다.


▻ LA 앤절스의 오타니 선수가 실버슬러거 상을 수상했습니다. 오타니 선수는 MVP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상승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179.6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도 맑고 덥겠습니다.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91 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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