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산타모니카 지역 그로서리 매장인 “본스”에서 경비원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매장 고객을 흉기로 찌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당국에 따르면 사건은 8일 밤, 10시 30분 710 브로드웨이에서 발생했습니다.

수사관들에 따르면 흉기에 찔린 남성 고객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으며, 매장안에서 마스크 착용시비가 일자 화를 내며 매장안의 직원들을 폭행했다고 합니다.

경비원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남성을 매장 밖으로 데리고 나갈려고 할 때 , 몸싸움이 발생했으며 이 과정에서 경비원이 포켓 나이프를 꺼내 남성을 찔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부상을 입은 남성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 은 기자

<이 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