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한인 여성 유해로 발견돼
2021-10-28 (목)
이 은 기자
이 달초 유카 밸리에서 발견된 유해가 실종된 뉴저지 출신 30대 한인여성 로렌 조씨인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샌 버나디노 카운티 검시국은 28일 유카 밸리에서 발견된 신원 미상의 유해가 로렌조씨인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검시국은 로렌 조씨의 사망원인을 조사중입니다.
뉴저지 출신 한인 여성 로렌 조씨는 지난 6월 28일 실종됐습니다
조씨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장소는 캘리포니아 팜스프링스 인근 산버다니노 모롱고 밸리의 후파 로드였습니다. 조씨는 뉴저지에서 만난 남자친구 코디 오렐과 여행 중이었습니다
조씨는 여행 중 남자친구와 다툰 후 사막 관광지인 유카 밸리 벤마 트레일에 있는 에어비엔비 숙소에서 나와 유카밸리와 모롱고 밸리 사이의 언덕으로 걸어간 후 사라졌다고 합니다.
이 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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