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엘에이 시가 스몰 비즈니스 오너들을 지원하는 ” 컴백 첵 프로그램 ‘ 1차 신청자 접수를 개시하는 가운데, 엘에이 한인회가 한인 업주들의 프로그램 신청을 대행합니다.
정 연호 기잡니다
“어메리칸 레스큐 플랜 액트”를 통해 조성된 2천5백만 달러 기금을 통해 엘에이 지역에서 코로나 팬더믹으로 경제적 손실을 입은 스몰 비즈니스 오너들에게 각각 5천 달러씩 구제기금을 지원하기로 하고, 26일부터 신청자 접수에 들어갑니다
1차 신청 기간은 26일부터 11월 1일까지로, 5천 가구에 한정적으로 기금이 지급되며, , 펀드가 한정된 관계로 서둘러 신청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엘에이 한인회는 전했습니다
자격 대상은 엘에이 시내에 위치한 업소에 한하며, 프랜차이즈는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비즈니스를 여러개 보유한 업주의 경우, 한개의 비즈니스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에 필요한 서류는 2019년도 혹은 2020년도 개인과 비즈니스 세금보고 서류, 비즈니스 어카운트 체크 한장, 그리고 신청자의 운전 면허증 등입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받는 그랜트는 올 3월 3일 이후 발생한 직원들의 월급과 렌트비, 유틸리티등 비즈니스 경비에 한해 사용할수 있습니다
엘에이 한인회는 오는 26일과 27일, 28일, 29일 그리고 11월 1일 , 닷새동안 한인 업주들의 프로그램 신청을 선착순으로 대행합니다
제프 리 엘에이 한인회 사무국장입니다
(컷)
26일에는 오후 1시부터 오후 3시까지, 27일부터 11월 1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사이 한인회를 방문해 도움을 받을수 있습니다
관련 문의는 전화 323-732-0700 번으로 하면 됩니다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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