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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카운티 ..술집과 클럽, 야외 이벤트에서 접종 증명 의무화 시행

2021-10-07 (목) 이 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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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이 카운티 당국이 7일 밤부터 술집과 라운지, 나이트 클럽, 브루어리, 와이너리등의 실내 비즈니스 업장들과 대형 야외 이벤트에 입장하는 입장객들의 백신접종 증명을 의무화합니다.
의무화 방안은 7일밤 11시 59분부터 발효되며 해당 업소의 실내매장 혹은 대형 야외 이벤트에 출입시 최소 코로나 백신 1차접종을 했다는 사실을 증명해야 합니다
오는 11월 4일부터는 백신접종을 완료했다는 사실을 증명해야 합니다.

만일 백신접종을 증명하지 못하더라도 해당업장의 야외공간 사용은 가능하며 마스크 착용시에는 투고 픽업, 카드페이 그리고 실내 화장실 사용은 가능합니다.

만 명 이상의 참석자들이 모이는 페스티벌, 퍼레이드, 콘서트, 스포츠 경기와 같은 야외행사의 경우 12세 이상 주민들은 백신접종 완료를 증명하거나 코로나 검사 음성판정을 제출해야 하며, 음료수를 마시거나 음식을 먹을때를 제외하고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11월 1일부터는 이벤트 주관처는 18세 이상 주민의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과 더불어 백신접종 증명과 코로나 검사결과를 크로스 체크해야 합니다.

이번 의무화 조항은 테마팍에도 적용됩니다

이 은 기자

<이 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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