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로이터
가주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모든 학생들에게 백신 접종을 의무했습니다
현재 식품 의약국은 12세 이상 연령층에 백신 접종을 허용하고 있어, 이번 접종 의무화 방침은 7학년에서 12학년까지 학생들에게 적용되며, 공립과 사립학교에 재학하는 학생들 모두에게 적용됩니다
킨더가든부터 6학년까지 학생들은 백신 접종이 허용된후에 의무화 방침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의무화 방침은 당장 시행되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식품 의약국으로부터 전면 사용 승인을 받은 백신의 접종 대상 연령은 16세이상이며, 12세부터 15세 사이 연령층 학생들에게는 백신 접종이 긴급 사용승인만 받은 상황이라, 이들 연령층에 전면 사용승인이 내려질때까지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접종 의무화가 이뤄지려면 내년까지 기다려야하며, 내년 가을경부터 발효될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16세 이상 연령층에게는 화이자 백신접종이 전면 승인을 받은 상태이며, 12세에서 15세 사이 연령층에게는 화이저 백신 접종이 긴급 사용 승인을 받은 상탭니다.
12세에서 15세 사이 연령층에게는 다음달까지는 화이져 백신 접종이 전면 승인을 받을것으로 전망됩니다
5세에서 11세사이 연령층에게는 올 추수 감사절쯤 백신 접종이 긴급 승인을 받을것으로 전망됩니다
백신 접종 의무화가 시행되면, 백신 미접종 학생들은 대면수업이 불허됩니다 .
개인 병력이나 종교적 사유로 백신 접종을 받을수 없는 학생들에게는 예외가 적용됩니다
학생들의 접종 의무화방안이 시행되면, 가주내 학교 교사와 교직원들에게도 접종 의무화가 시행됩니다
현재 가주의 교사와 교직원은 백신 접종을 받거나, 아니면 매주 코로나 테스트를 해야하는데, 의무화 방안에 따라,코로나 테스트 옵션은 없어지고 백신접종이 의무화됩니다
정 연호 기자
<
정 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