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에 가뭄 계속되면 강제 절수 검토
2021-09-30 (목)
정 연호 기자
가주의 가뭄이 지속되면서, 주정부 관계자들은 올 겨울에도 가뭄사태가 해소되지 않으면, 강제 절수를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월, 개빈 뉴섬 주지사는 주민들에게 자발적으로 물 사용량을 15퍼센트 줄이도록 하는 지침을 내놓았는데, 주정부 관계자들은 보다 강력한 제재가 필요하다고 보고 주전역에서 강제 절수령을 시행하는 것을 옵션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정 연호 기자
<정 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