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로 주정부의 세입자 퇴거 유예 명령이 종료됐지만, 엘에이시에서는 세입자 퇴거 금지조처가 내년 8월까지 연장됩니다.
이 은 기잡니다.
가주정부의 세입자 퇴거유예 조처는 9월 30일부로 종료됐지만 것으로 , 엘에이 시 세입자들의 경우, 시정부 차원에서 퇴거 유예 조처가 연장되면서 안도의 한숨을 쉴수 있게 됐습니다.
30일 엘에이 한인회관에 개최된 퇴거 유예 조처 설명회에 참서한 미구엘 산티아고 가주 하원의원은 엘에이 시에서는 세입자 퇴거유예 조처가 내년 8월까지 이어진다는 점을 건물주와 세입자들이 숙지하도록 당부했습니다.
엘에이시가 코로나 팬더믹을 계기로 발동한 긴급 퇴거 유예 조처는 팬더믹으로 인한 비상 사태가 종료된후 1년후까지 유효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엘에이 시를 제외한 지역은 9월 30일부로 퇴거명령은 종료됩니다.
하지만 이들 세입자들에게도 제한적으로 퇴거조처에서 보호를 받을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 희망의 끈을 놓지 말도록 당부했습니다.
(컷 Housing the Key 수혜자들의 경우에는 5월 2023년까지 밀린 렌트비를 지불해야 합니다.)
렌트비가 밀린 주민들은 “Housing is the Key’ 를 통해 주정부로부터 렌트비를 지원받을수 있으며, 주정부의 렌트비 지원 프로그램에 신청한 주민들은 내년 3월 31일까지 퇴거에서 보호를 받을수 있습니다.
세입자들이 밀린 렌트비로 퇴거당하지 않으려면 Housing is the Key 프로그램에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우징 이지 키 프로그램은 마감일이 따로 정해지지 않았으며 기금이 소진될때까지 혜택을 받을수 있습니다.
펜더믹으로 인해 렌트비를 지불하지 못하는 세입자들이 수혜대상자로, 지원자들의 경제적 상황에 따라 렌트비의 전액을 탕감해주고 있습니다.
제임스 안 엘에이 한인회장은 Housing is the Key 프로그램에 신청하기 위해서는 신청자 아이디와 렌트 계약서와 밀린 렌트비 증명, 2020년 세금보고서류, 정부 지원금을 받는다는 편지등을 지참해달라고 전했습니다.
(컷 신청과정에서 이름을 먼저 넣게 됩니다 그리고 자격대상이…)
KYCC 스티브 강 대외 협력 디렉터 입니다.
(컷 펜더믹이 )
Housing is the Key 프로그램은 웹사이트 housing.ca.gov 에서 신청할수 있습니다.
이 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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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