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에서 뺑소니 차량에 치여 남성주민 한 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에 주민들에게 제보를 당부했습니다.

사건은지난 27일 밤 9시 30분 크렌쇼 블루바드와 9가에서 발생했으며 ,피해자인 30대 남성은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사망했습니다.

치안당국에 따르면 피해자는 횡단보도에서 길을 걷던중 크렌쇼 블루바드선상에서 남쪽방향으로 향하던 차량에 치어 사망했습니다.

용의자는 사건발생 직후 차량에서 내렸으나 , 다시 차에 타 현장에서 도주했습니다.

용의자 차량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당국은 이번 사건해결에 도움을 주는 제보자에게 5만달러의 보상금을 제공한다고 전했습니다.

이  은 기자

<이 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