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로이터
엘에이 시가 실내식당과 ,샤핑몰 , 커피샵,,피트니스 센터, 영화관, 미용실과 네일살롱등에 출입하는 성인 고객들에게 백신접종 증명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고려중입니다.
이번 방안은 29일 시 의회에서 논의될 예정입니다.
백신 접종 증명 의무화 방안은 볼링장, 아케이드, 도박장, 당구장 그리고 태닝 살롱, 스킨케어 업소, 마사지 테라피 샵, 태투 그리고 피어싱 샵과 같은 퍼스널 케어 업소들에도 적용됩니다.
종교적인 사유나 기저질환을 앓는 주민들의 경우에는 예외로 적용되 이번 조례안의 적용을 받지 않지만 이들 역시 업소에 출입시 코로나 음성판정 결과와 더불어 종교적인 사유 혹은 기저질환을 적운 노트를 제출해야 됩니다.
이 방안에 따르면, 11월 4일부터 백신 접종 증명 의무화가 시행되게 되며, 다음달 21일부터는 해당 업소들은 밖에서 고객들의 백신접종 증명을 요구한다는 게시물을 업소앞에 부착해야 합니다.
이 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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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