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드 레온 엘에이 시의원이 내년에 치뤄지는 엘에이시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라티노 주민들이 밀집한 보일 하이츠와 엘 세레노, 그리고 엘에이 다운타운이 지역구인 드레온 시의원은 가주 상원의장직을 역임한 경력을 갖고 있으며, 엘에이 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낸 민주당 후보중 가장 거물급입니다.
드레온 시의원은 오늘 (21일) 공개한 출마 선언 비디오에서 엘에이 시를 안전하고 깨끗한 거리로 만들고, 열심히 일하는 시민들이 잘살수 있도록 리더쉽을 발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에릭 가세티 시장의 뒤를 잇게될 엘에이 시장선거에 현재 조 부스카이노 엘에이 시의원, 마이크 퓨어 엘에이시 검사장, 재계 지도자인 제시카 롤, 부동산 브로커 멜 윌슨등이 출마선언을 한 상탭니다

정 연호 기자

<정 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