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내 시니어 센터에서 추석을 맞아 한인 시니어 5백명에게 도시락을 나누는 훈훈한 추석행사가 열렸습니다.
이 은 기잡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명절인’추석’을 맞아, 21일 올림픽과 노만디에 위치한 시니어 센터에서 클레버 케어와 서울 메디컬 그룹의 후원으로 65세 이상시니어들에게 5백개 도시락을 나눴습니다
노인 센터는 도시락 3백개를 노인센터 1층에서 나눴으며 나머지 2백개는 타운 인근 노인 아파트에 거주하는 시니어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추석명절 음식인 송편과 잡채, 생선전이 담긴 도시락과 함께 손 세정제, 천 마스크 그리고 쇼핑백도 나누어줘 추석 분위기를 한껏 돋구었습니다.
추석 맞이 도시락 전달행사를 후원한 서울 메디컬 그룹의 차민영 회장 입니다.
(컷 길고긴 코로나 펜더믹 때문에 고통이 크신데 클레버 케어와 같이 시니어 분들에게 정성을 담긴 점심 도시락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
한편 도시락 나눔행사가 열리는 동안 노인센터 2층에서는 이번 추석 행사를 후원한 ‘클레버 케어’의 ‘클레버 케어 커뮤니티 센터’의 그랜드 오프닝 행사가 열렸습니다.
노인센터 건물 1층에 사무실을 오픈한 “클레버 케어 커뮤니티 센터는 의료보험과 관련해 어려움을 겪는 한인 시니어층이 손쉽게 도움을 얻을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클래버 케어의 명 리 CEO는 최대 명절 춧거을 맞아 정성을 다해 만든 한가위 음식을 어르신들에게 전하게 되 기쁘다며 오늘을 기점으로 클레버 케어가 한인 노인 돕기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컷 아프시면 주저마시고 병원을 방문하시고 도움을 청하세요 건강을 챙기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정문섭 노인센터 이사장은 노인 센터에 오픈한 ‘클레버 케어 커뮤니티 센터’의 건강보험 프로그램이 한인 시니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노인센터에 방문해 관련도움을 받으라고 독려했습니다.
(컷 추석이니까 노인분들이 외롭다 보니 이러한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정문섭 이사장은 클레버케어와 서울 메디칼 그룹 후원으로 한인 시니어들에게 따뜻한 점심을 드릴수 있어 감사하다며, 내년 추석에는 대면잔치로 더 풍성한 잔치상을 준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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