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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서 87세 노모 시신 발견

2021-09-20 (월) 이 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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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리버사이드에 위치한 한 가정집 냉장고안에서 87세 노모의 시신이 발견되었습니다.

경찰당국측은 유가족들이 할머니와 소식이 수 주일동안 닿지 않아 19일 오전 9시30분 6천6백 블락 뉴리지 드라이브에 웰페어 체크차 방문했습니다.

피해자의 딸은 집을 방문한 경찰에게 어머니가 집에 없다고 답변했지만, 답변이 계속해서 바뀌자 수상쩍게 여긴 경관들이 집안을 샅샅이 수색한 결과 노모의 시신을 집 차고안 냉장고에서 발견한 것 입니다.


조사관들은 할머니가 냉장고로 옮겨지기 전 자연사했는지 수사중입니다.

또한 딸은 구금됐다 후에 풀려났습니다.

이  은 기자

<이 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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