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더믹으로 인해 이어져온 엘에이와 롱비치 항구의 물류적체 상황이 최고조에 달하면서 앞으로 수개월간 물류공급에 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주 들어 선착장에 대기하는 선박의 수는 146척으로 기록적인 수치에 이르렀다고 데일리 브리즈가 보도했습니다.

대기선박들중 88척은 배정이 올때까지 하역하지 못하고 대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엘에이와 롱비치 항구에서 컨테이너를 운반할 터미널 혹은 레일차량이 급부족하기때문에 , 할러데이 시즌을 맞아 물류공급에 큰 차질이 빚어질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 남가주민들은 연말 선물을 서둘러 구매해놓도록 업계는 당부했습니다.

장난감 사업 협회 에드 데스몬드 부회장은 남가주주민들에게 아이들이 원하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지금 구매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은 기자

<이 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