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총영사 부부 갑질의혹 더 있다.. 파문 확산(08.12.2021) 한국TV 이브닝 뉴스

2021-08-12 (목) 0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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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재 총영사 부부의 갑질과 비위 행위가 더 있었다는 주장이 나와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관저 요리사를 한인 단체장 출신 유력 인사인 H씨가 개인적으로 주최하는

만찬에 출장가 요리를 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신 접종카드를 디지털 버전으로 소지하는 주민들이 늘고 있습니다. 간편해진 접종증명

카드 소지로 인해 많은 한인들도 원활한 실내 입장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엘에이 한인회가 코로나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남가주 한인 서류미비자들을 돕기위해

5차 구호 기금 신청을 받습니다.


엘에이 카운티의 코로나 19 확진자와 병원 입원 환자가 한 달 사이 4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오랜지 카운티의 중환자실 입원 코로나 감염환자는 2월 25일 이후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전 국민의 98%가 코로나 19 감염 위험도가 높은 지역에 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델타

변이와 백신 미접종이 위험 지역이 급증한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CDC가 내일 예방접종 자문위원회를 열고 코로나 19 백신의 추가 접종 권고안을

논의합니다.


2020 센서스 결과 백인이 급격히 줄고 라티노와 아시안 인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엘에이의 인구 성장율은 2.8%에 그쳤지만 얼바인의 인구 증가율은

44%를 기록했습니다.


미군의 철수와 함께 아프가니스탄 지역에서 탈레반이 급속히 세력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카불 함락이 예상보다 빨라질 수 있다는 전망에 미 대사관 인원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더불어 민주당 대선 주자들 사이에 경선 불복 논란이 거셉니다. 국민의 힘에서는 이준석

대표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의 갈등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37만 5천 건으로 3주 연속 감소했습니다. 코로나 19 사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오늘 뉴욕 증시는 주간 실업 지표 개선 소식에 사상 최고치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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