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2회 한국일보 온라인 칼리지 엑스포
▶ 전·현직 입학사정관들 입시요강·최신입시 트렌드 설명, 온라인 컨퍼런스로 미 전역 및 전 세계에서 참여가능
14일 오전 10시~오후 1시30분(미서부시간 기준), 사전등록 웹사이트: koreatimes.com/webinar
미주 한인 언론 최초로 교육섹션을 발행하면서 자녀 교육에 대해 최고를 자부하는 한국일보는 지난 2010년 제1회 칼리지 엑스포를 개최하면서 한인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폭발적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대학 입시 및 명문대 입학 정보의 보고’로 자리매김해 왔다.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는 매년 UC 및 명문사립대 전·현직 입학사정관들과 한인 교육 전문가들이 대거 한 자리에 모여 명문대 합격 노하우에서부터 전문가들의 알짜 입시정보에 이르기까지 최고 수준의 교육 컨텐츠를 제공함으로써 한인 학생과 학부모들의 대입 정보 갈증을 말끔히 해소할 수 있는 최고의 정보마당이 돼 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는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맞춰 미주 전역 한인 학부모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을 통한 최적의 정보 제공의 장을 마련한다.
한국일보와 라디오 서울·한국 TV 공동주최로 열리는 이번 온라인 칼리지 엑스포에서는 제니 위트리 전 존스 홉킨스 대학입학심사위원이 ‘팬데믹 속 명문 사립대 입학사정 변화에 따른 합격비결’을 집중조명하고 마리 김 아이보리우드 대표가 ‘변경된 UC 전형 입시요강: 합격을 위한 준비’에 대해 강의한다.
또한 리처드 명 AGM 인스티튜트 대표가 ‘재정보조의 기초와 활용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코넬대를 졸업한 김원종 보스톤 에듀케이션 카운슬러가 ‘명문대 합격에 필요한 과외활동 5가지 원칙’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어서 스탠포드 대학에서 미술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조지 필립 르부데 예스플렉스 프렙 카운슬러가 ‘리서치 활동과 대학진학’에 대해서 설명한다 특히 온라인 세미나에 사전 등록시 추첨을 통해 참여교육업체의 대입컨설팅과 에세이 리뷰 등을 무료 제공한다.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는 이번에 특별히 온라인 컨퍼런스로 펼쳐져 남가주는 물론 미 전역 및 전 세계 어디서든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한국일보 온라인 칼리지 엑스포는 명문대 합격 노하우부터 전문가 알짜 입시정보에 이르기까지 학생과 학부모들의 대입 정보 갈증을 말끔히 해소할 최고의 온라인 대입 박람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한국일보 온라인 칼리지 엑스포에 참여하는 주요 강사들과 강의 요점들을 미리 살펴본다.
<12회 칼리지 엑스포>
■일시: 2021년 8월14일(토)
오전 10시~오후 1시30분(미서부시간)
■특별후원: 뱅크오브호프
■주관: 어드미션 매스터즈
■후원: 아이보리우드 에듀케이션,
AGM Institute,보스톤 에듀케이션,
YES-FLEX Prep
■협찬: 이경희 변호사그룹, 파바월드,
화랑청소년재단
■사전등록 및 참여 웹사이트:
(
koreatimes.com/webinar)
■문의: (323)692-2047,
(
peterpak@koreatimes.com)
1. 변경된 UC 전형 입시 요강: 합격을 위한 준비
마리 김 아이보리우드 에듀케이션 대표
▲약력
하버드 대학 출신으로 하버드 입학사정관, 하버드 대학 및 장학 위원회 최고 평가자 및 면접관, 할리웃 하버드 동문 인턴십 프로그램 디렉터, 하버드 글로벌 여권신장 매니저를 역임했다. 또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LA시 캠페인오피스에서 디렉터로 일한후 에릭 가세티 LA시장 선거캠프에서 재정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내용
코로나19 팬데믹으로 UC 캠퍼스의 대입 전형이 지난해 말부터 “test-free” 전형으로 전환되었다. 이로 인해 UC 입시 요강이 수월하게 변경되었다고 판단된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보길 바란다.
일부 전형 요건이 완화되기는 했지만, UCLA 총 13만9,500건의 지원서 중 UCLA 합격 비중은 현재 10.7%에 불과하다. 즉, 지원자 100명 중 무려 90명이 불합격 통보를 받는다. UC 합격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해졌다. 최고의 비즈니스 및 로스쿨 프로그램을 자랑하는 UC 버클리(합격률 14%)와 UC 어바인은 “미국 최고 가치 공립대학 1위”(포브스 매거진) 및 “미국 최고 대학 1위”(머니 매거진)로 꾸준히 선정되어 온 명문 대학이다.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최고의 가치를 지닌 교육을 희망하는 만큼, UC 대학은 말 그대로 모두가 꿈꾸는 대학이다. 이렇게 입시 경쟁이 매우 치열한 UC 합격은 다각도로 포괄적인 입시 전략을 추구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세미나는 (1)학업 성취도 (2)과외 활동 및 수상 (3)에세이로 구성된 기본적인 3가지 대입전형에 대한 포괄적인 평가 프로세스를 살펴본다.
UC 합격생들의 실제 사례 연구를 통해 이들이 선택한 전공, 성적, 시험 점수, 과외 활동을 알아보고, 본인만의 경쟁력을 가장 전략적으로 부각시키기 위해 지원서에 학업과 과외 활동을 어떻게 전략적으로 배치하고 작성했는지 분석한다. 그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해진 UC 입학 전형에서 합격의 쾌거를 이뤄낸 남다른 비결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SAT/ACT 표준화 시험 점수 제출 의무화가 폐지된 상황에서 학업 성취도를 최대한 활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 속에서 어떻게 하면 안전하게 눈에 띄는 과외 활동 경험을 쌓을 수 있을까? 어떤 액티비티를 해야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까? 에세이를 어떻게 전략적으로 작성해야 할까? 등의 의문점을 해소할 수 있다.
실제 UC 합격생의 지원서를 살펴보면, 어떤 방식으로 지원자의 지적 호기심, 리더십, 주도성, 집념 및 다양성을 어필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실제 합격자와 “리젠트 찬셀러 장학생”으로 선정된 에세이를 살펴보고 선택 받은 에세이만의 노하우를 분석한다.
2. 팬데믹 속 명문 사립대 입학사정 변화에 따른 합격비결
제니 위트리 어드미션 매스터즈 대표
▲약력
UCLA 학사, 존스홉킨스 대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존스홉킨스 대학원에서 School Administration and Supervision을 공부했다. ‘티치포아메리카’에서 4년간 교사로 경험을 쌓았으며 UCLA 입학심사위원과 존스홉킨스대학 Admissions Reviewer를 역임했다. 현재 전국 대학입학 카운슬링연합회(NACAC) 회원이다.
▲내용
코비드-19 팬데믹으로 ‘코로나 학번’이란 신조어가 등장했다. 이에 해당되는 첫 학생들은 현재 대학교 1학년(Class of 2024)으로 이들은 입시에선 별다른 문제가 없었지만 합격자 발표 시즌에 팬데믹이 시작되면서 자신이 합격한 대학 강의실 대신 집에서 학업을 진행해야 했다.
또 일부 합격자들은 ‘갭 이어’(gap year)를 선택했는데, 정상적인 대학생활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차라리 입학을 1년 늦추더라도 자신을 위한 시간 투자로 활용하는 데 주안점을 둔 것이다.
두 번째 코로나 학번은 이번 가을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로 역시 팬데믹의 영향을 비껴가지 못했고, 여기에 더해 명문대 지원자들은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치열한 경쟁을 거쳤다.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입시에서 상위 30위권 대학들의 지원자 수는 평균 28.6%나 급등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대학문은 더 좁아져 이들 대학의 합격률은 전년 대비 30.4%나 떨어졌다. 하버드, 컬럼비아, 프린스턴과 같은 명문사립대 합격률이 4% 미만이란 사실만 봐도 얼마나 치열했는 지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왜 이처럼 경쟁이 치열해 졌을까?
가장 큰 원인은 SAT같은 학력평가시험 점수 제출이 옵션으로 바뀌면서 팬데믹 이전 같으면 지원이 쉽지 않았을 학생들 조차 대거 지원서를 제출한 것을 들 수 있다. 그리고 갭 이어 학생들이 올 가을 신입생으로 복귀하면서 정원 관리로 인해 그만큼 자리가 줄어든 것도 빼놓을 수 없다.
지난 입시를 보면서 올해 대학을 지원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가장 큰 궁금증으로 떠오른 게 평가시험 점수 없이 명문대들은 무엇을 기준으로 입학사정을 했느냐는 것이다. 왜냐하면 올해도 거의 모든 대학들이 작년과 비슷한 팬데믹 입시요강을 유지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번 입시는 얼마나 경쟁이 치열할 것인지 역시 주요 관심사라 할 수 있다. 이런 상황속에서 명문대들에 대한 포괄적 분석과 전망, 그리고 입시준비 방향을 속시원하게 알려준다.
3. 재정보조의 기초와 활용방안
리처드 명 AGM 인스티튜트 대표
▲약력
고려대를 졸업하고 조지 워싱턴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와코비아 은행 내셔널 부사장을 역임했다.
현재 학비보조 컨설팅 전문업체인 AGM 칼리지 플래닝을 이끌고 있으며, 전국 곳곳에 지사를 운영 중이다. 대학입시와 재정보조와의 상관관계에 대해 해박해 이번 엑스포에서도 재정보조극대화 방안에 대해 속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내용
코로나19 상황의 여파로 대학진학과 재정보조의 많은 변화가 일고 있는 가운데 현 경제상황과 교육전반에 걸쳐 예기치 않은 많은 변화가 있다. 특히, 자녀들의 대학진학에 따른 재정보조의 계산방법과 사전에 대처방안이 그 어느 때 보다 더욱 더 절실히 요구되는 시기이다. 이번 칼리지 엑스포를 통해 팬데믹 시대에 자녀들의 대학진학에 따른 학비마련 대책을 심도 있게 다루게 된다. 특히, 재정보조의 기초가 되는 사전설계 방안과 진행에 대해 가장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방안이 소개될 예정이다.
대학진학시 재정보조의 신청과 진행을 활용 뿐 만이 아니라 자녀들의 프로필을 어떻게 입학원서와 재정보조 신청서에 적용할 수 있을 지에 따라 대학의 선호도가 달라지는 실질적인 예제를 통해 현명히 대처할 수 있는 요령과 동시에 합격률을 높일 수 있는 접근방안은 매년 관심도가 더욱 높아지는 가운데 밀레니얼 베이비부머 시대의 치열한 입학경쟁의 위기관리법을 쉽게 알 수 있게 진행이 된다. 각 대학마다 예산의 축소에 따른 재정보조금 평가방식의 변화에 보다 초점을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지원받은 재정보조금의 올바른 검토방법과 대학별로 재정보조의 평가방식에 대한 차이를 이해하고 이에 따른 전략적인 어필방식의 접근방안도 소개가 된다. 재정보조 진행방식에 있어서 입증된 방식의 이해를 통해 합리적인 대학선정방식과 혁신적인 실천방안을 토대로 다가올 가을학기의 입시경쟁에서 합격률과 재정보조 극대화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중요한 정보를 전하게 되며 대학진학에 따른 재정보조 준비과정의 기초를 더욱 더 다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아울러 실질적인 Q&A에 올라온 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 대학진학을 준비하는 가정마다 올바른 재정보조에 대한 이정표를 제시한다. 재정보조 신청방식을 오히려 입학사정에 활용하는 응용방안을 통해 재정보조에 대한 사전설계와 효율적인 전략이 무엇인지를 확실히 알 수 있는 정보의 장이 될 것이며 보다 업그레이드 된 전략적인 대학선택 방법을 통해 자녀들의 미래를 열 수 있는 소중한 정보의 장이 될 것이다.
4. 명문대 합격에 필요한 과외활동 5가지의 법칙
김원종 보스톤 에듀케이션 카운슬러
▲약력
코넬 대학에서 컴퓨터 사이언스와 컴퓨터 사이언스와 Computational Biology를 복수전공했다.
이후 구글에서 3년간 이어서 Getty Images 회사에서 IT department 현직 경험을 쌓았다. Immunology(면역학)에 관심이 있어서 그 분야에 유명한 교수가 있는 애리조나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마쳤다.
▲내용
SAT를 옵션으로 많은 대학들이 변경을 하면서 나머지 대학에 필요한 요소들이 더욱 가중치가 더해지면서 중요하게 되었다. 특히 과외활동은 처음 고등학교를 시작하는 9학년 학생들 경우는 어떤 클럽을 들어가야 하는지도 정확한 계획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처음 시작부터 학생에게 맞는 클럽을 결정하고 앞으로 고등학교 4년을 계획해 보는 것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처음 시작이 중요하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과외활동을 통해 대학은 학생의 어떤 면들을 보기를 원하는지를 정확히 알아볼 예정이다.
간혹 주위에서 특정한 학생이 어떤 과외활동으로 명문대에 갔다는 것만으로도 같은 과외활동을 시작하는 경우도 있지만 학생의 개인 개인마다 전공 분야와 관심분야가 다르기 때문에 과외활동으로 학생의 열정과 관심사를 표현해야 좋은 활동이며 가장 학생에게 맞는 활동이기 때문에 누군가의 그것이 자신에게 맞을 수는 없기 때문에 학생의 전체적인 이력에 맞는 활동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실제 명문 대학에 합격한 학생의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 쉽게 설명한다. 과외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이 전국적인 대회를 수상할 수 있다면 가장 수준높은 활동으로 간주되어 이것은 Personal Achievements에 관련되어 가장 높은 수준으로 평가받을 수 있으며 세미나를 통하여 어떤 과외활동이 대학에서 어떤 레벨로 분류되는지도 알아볼 예정이며 현재 자녀들이 하고 있는 과외활동과 비교해 어떤 수준인지를 알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유용한 정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5. 리서치와 대학 진학
조지 르부데 YES-FLEX Prep Consulting Research Coordinator
▲약력
버몬트주의 리버럴 아츠 칼리지 명문인 미들버리 칼리지에서 불어, 이태리어, 미술사를 전공한 후 윌리암스 칼리지 대학원에서 미술사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스위스의 로잔느 대학에서 풀브라이트 장학금을 받고 그래픽을 공부했다. 이후 스탠포드 대학에서 미술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는 등 인문학과 예술분야의 다채로운 경력을 쌓았다.
▲내용
리서치 능력을 보여주는 학생은 대학 지원시 학구적인 면에 있어 인정받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실제로 고등학생이 리서치 관련 활동에 기회를 얻기란 쉬운 것은 아니다. 또한 리서치는 STEM 분야 뿐 아니라 Humanities, Arts, Writing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가능한 것을 모르는 가정도 많다. 한마디로 말해 리서치는 학문의 어떤 분야에서도 그 기회가 가능하다. 리서치 활동의 허와 실을 짚어 보고자 한다.
•연구 활동은 지원자를 돋보이게 한다
U.S. News and World Report는 “인상적인 개인 연구 프로젝트를 이력에 포함하고 있는 지원자는 대학 지원시에 깊은 인상을 남기게 된다. 준비와 진행 과정에 녹아져 있는 노력에 대한 헌신은 주도성, 자기 훈련 및 독창성을 전달하기 때문이다” 라고 강조했다. 고등학교 성적만 가지고는 학생의 미래의 성공에 대한 예측이 어려우며, 지원자의 대부분이 제출하고 있는 표준시험, 여름 캠프 등의 이력은 지원자의 학문적 창의성과 지적 깊이를 보여주기가 쉽지 않다. 반면, 연구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자신의 지적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독특하고 매우 개인적인 성취가 된다.
•연구 멘토를 찾는 방법
고등학생이 깊고 높은 수준에서 성인과 소통하고 영향력있는 연구 프로젝트를 추구하는 데 필요한 관심과 지도를 받을 기회를 얻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분야에 따라 접근 방식과 전략은 다르지만 방법이 없는 것은 결코 아니다. 또한 기회를 찾는 학생은 물론이고 실제 연구에 몸담고 있는 연구자나 멘토들은 낭비할 시간의 여유가 없으므로 서로의 시간을 극대화하여 찾는 요령에 대해 알면 그만큼 접근하기가 쉬워지게 된다. 연구원들은 학생들에게 기초를 가르칠 수 있는 남아도는 시간이나 관심이 없으며 고급 주제에 대한 기본적 지식과 진심어린 관심을 가지고 진정으로 혜택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는 학생들과만 참여를 원하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어떤 분야의 도움이 필요한지 명확히 하기
학생이 제안하는 프로젝트가 연구원의 분야와 관련성이 높을수록 멘토링을 제공하는 입장에서는 시간 투자 노력이 줄어들게 되므로 기회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한 많은 학생들이 AI, 천체 물리학 또는 코로나 방역같은 거창한 것들만 거론하며 관심을 갖고 있다고 피력하지만 사실은 주변에 둘러보면 edX, Khan Academy 및 Wikipedia와 같은 온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풍부하고 다양한 리소스들이 존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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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