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버그와 버펄로 그로브에 강의실을 두고 있는 에픽아카데믹스(원장 프리실라 박/사진)가 지난 10일 웨비나를 통해 명문대 입학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번 웨비나에는 일리노이를 비롯해 조지아, 캘리포니아, 앨래스카, 플로리다, 애리조나주 등 미전역과 한국, 싱가포르 등 해외에서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성적이 비슷해도 입시 결과가 다른 이유, 언제부터 본격적으로 미리 준비해야하는지 등 다양한 입시 노하우가 소개됐다.

프리실라 박 원장은 “대학 입학은 초·중·고교생별로 언제부터 준비해야하는지 타임라인이 각각 다르다. 각 학년, 대학 입학 시기 등에 맞춰서 SAT, ACT 시험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아이비리그에 입학하고 싶은 학생이라면 9학년부터 아너(honor) 수업을 듣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박 원장은 “세미나는 많이 해봤지만 처음해본 웨비나 치고는 매우 성공적이었다. 5월 초까지 조정해놓은 상담스케줄도 꽉 찰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문의: 847-49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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