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기원이 강경헌과 새로운 러브라인으로 등장했다.

13일(한국시간 기준)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찬우가 합류한 6주년 특집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윤기원은 중국어인 것처럼 들리는 영화 '영웅본색' OST를 열창했다. 이에 강경헌은 환호성을 지르며 "더 해줘"라고 말했다.

이를 본 최성국은 강경헌에게 "왜 이렇게 좋아하냐"며 장난을 걸었다.

윤기원이 또 다른 노래를 부르자, 김찬우는 "모든 가사가 (강)경헌 씨를 위한 거다"라고 말했다.

또한 최성국은 "지금 경헌이 넘어가기 시작했다"며 두 사람의 러브라인을 짚었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