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타운서 4일간 백신 접종, 10일까지 서울국제공원

2021-04-07 (수) 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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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타운에서 7일부터 나흘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백신 접종이 진행된다.

마크 리들리-토마스 LA 10지구 시의원 사무실은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국제공원(3250 San Marino St, LA)에서 무료 코로나19 백신 접종 및 검사 사이트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백신 접종은 매일 200명씩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LA 10지구 주민인 동시에 50세 이상 포함 카운티 보건국 기준 백신 접종 대상이면 누구나 접종받을 수 있다. 방문시 ▲신분증 ▲LA 거주 또는 직장 증명 ▲직업, 건강상태와 같은 접종 대상 증명이 필요하다.

문의 (213)473-7010

<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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