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국야구대표팀 새 사령탑에 소샤 전 MLB 에인절스 감독

2021-04-0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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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본선행 티켓에 도전하는 미국야구대표팀이 7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를 이끈 마이크 소샤(63) 전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소샤 감독은 6월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리는 아메리카대륙 최종 예선에서 미국팀을 지휘한다.

쿠바, 도미니카공화국, 베네수엘라, 캐나다 등 만만치 않은 경쟁국과의 싸움에서 미국이 1위를 차지해 본선행 티켓을 획득하면 소샤 감독은 도쿄올림픽에서도 대표팀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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