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교회들 일제히 부활절 대면예배
2021-04-05 (월) 12:00:00
구자빈 기자
4일 부활절을 맞아 남가주 지역 주요 한인 교회들이 일제히 부활절 대면예배를 진행했다. 지난해 부활절이 코로나 사태 초기 봉쇄령으로 막혔던 이후 2년 만이다. LA 지역 대형교회들은 인원수 제한 및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부활절 기념예배를 대면 및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했다. 이날 남가주새누리교회에서 성도들이 부활절 예배를 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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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