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의 미국 3.18’21 LA시간]애틀랜타 스파사건, 아시아계 혐오범죄여부,여성폭력금지법, 아시아계차별 의회청문회, 바이러스 14개주 확산,북한비핵화 의미

2021-03-19 (금) 09:53:11 라디오서울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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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가정에서부터 백악관까지 오늘 탑뉴스는 애틀란타 총격사건이 아시아계 혐오범죄인가 아닌가 여부입니다.

애틀랜타 총격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체로키 카운티 쉐리프는 이와 관련해 큰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아시아계 혐오범죄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는 초기수사결과를 발표하면서 용의자를 감싸는 듯한 표현을 했기 때문입니다.



체로키 카운티 쉐리프 대변인이 페이스북에서 ‘중국 바이러스라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지지한 것이 알려지자 대만계 테드 리우 의원은 체로키 카운티 수사결과를 믿지 못하겠으니 연방수사국이 전담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한인 연방하원의원 4명의 이번 사건에 대한 트윗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오늘 연방하원에서는 아시아계 혐오범죄에 대한 청문회가 열립니다.


최근 중국계 혐오범죄 범인을 잠는데 개인돈으로 현상금까지 걸었던 한인 영화배우 데니엘 대 김도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연방하원은 1994년에 법이되서 연장됐지만 2018년 중지된 ‘여성에 대한 폭력금지법’을 다시 연장하는 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공화당 하원의원 29명이 찬성했지만 공화당 상원의원들이 10명 찬성해야 통과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14개 주에서 다시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예상과는 달리 많이 늘어났습니다.



국세청이 납세자와 국세청의 사정을 고려해 세금보고 마감일을 5월 17일까지 연장했습니다.



미국의 북한정책이 작지만 의미상 크게 달라졌습니다.


공식문서에서 한반도의 비핵화 대신 ‘북한의 비핵화'로 표기합니다.


한국정부와도 큰 시각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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