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A,OC, 코로나19 ‘RED 등급’ 눈앞(03.09.2021) 한국TV 모닝 뉴스

2021-03-09 (화) 01: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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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오늘 주정연설을 합니다오늘 오후 6시부터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연설하며 SNS 등을 통해 생중계 됩니다.

 

▻ 과연 오늘 연설에서 캘리포니아 주의 코로나 관련 등급 조정과 추가 경제 재개에 관한 발표가 나올지 관심입니다또한 주지사 퇴출 서명운동과 관련해 언급할지도 주목 됩니다.



► LA 지역의 코로나 바이러스 주요 수치들이 하락하면서 코로나 바이러스 등급인 퍼플 단계에서 레드 등급으로 한 단계 내려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하지만 보건당국은 식당 실내 영업 등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놨습니다.

 

▻ 오렌지카운티도 코로나 관련 수치들이 꾸준히 개선되는 가운데 빠르면 이번 주 안에 레드 로의 등급 완화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 USC 대학이 오늘부터 백신 접종 센터로 운영됩니다우버와의 협업을 통해 사우스 LA 지역 주민들은 USC 백신 접종센터까지 무료 탑승이 가능합니다.

 

► 미 전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일일 사망자가 천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3개월 만에 처음입니다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세가 누그러지는 흐름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질병통제예방센터는 앞으로 2개월이 코로나 재확산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질병통제 예방센터는 어제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다른 백신 접종 완료자와 실내에서 마스크를 벗고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만날 수 있다는 활동지침을 제시했습니다.

 

► LA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가 인종차별 범죄와 관련해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증오범죄 예산확대 등 증오범죄 대처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 남가주 지역은 오늘 밤부터 겨울 폭풍 영향권에 들어갑니다일부지역에는 한파 주의보까지 내려진 가운데 내일과 모레까지 눈과 비가 내리겠습니다.

 

► 조 바이든 대통령이 상원을 통과한 1조 9천억 달러 규모의 경기부양법안이 하원을 거쳐 백악관에 송부되는 대로 가능한 한 빨리 서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바이든 행정부는 경제난 등을 피해 미국으로 넘어온 베네수엘라 난민들에게 18개월간의 합합법 체류의 기회를 주겠다고 밝혔습니다약 32만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 한국에서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관련해 여권에서는 갖춰야 할 조건이 많이 부족하다고 비판하고야권에서는 나라를 경영할 만 하다고 적극 옹호하고 나섰습니다.

 

▻ LH 직원들의 투기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직원 자택과 사무실을 동시에 압수 수색하며 강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 세인트루이스의 김광현 선수가 2번째 시범경기 등판에서도 4실점으로 부진했습니다.

 

▻ 엘에이의 축구팀 LAFC에서 뛰게 된 김문환 선수가 현재 LA에서 개인훈련 중인 가운데 공식 웹 기자회견을 통해 좋은 활약을 다짐했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상승 출발하고 있습니다/달러 환율은 1,140.3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대체로 맑다가 늦은 밤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63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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