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의 미국 3.8’21 LA시간]경기부양책과 기간산업,영국왕족 인종차별, 경찰재판,마스크 불태우기, 일본총리 백악관 첫손님, 교황 이라크미사

2021-03-09 (화) 09:35:36 라디오서울1650
크게 작게

00:00 헤드라인

01:55 경기부양책과 기간산업

11:55 여성권리에 관한 행정명령

16:35 영국왕실의 인종차별 폭로한 해리왕자와 메건 마클

26:41 흑인살해혐의로 기소된 백인경관 법정에 서다

29:40 마스크 불태우기 시위에 참여한 어린이들 - 바이러스 속보

34:44 일본총리가 백악관 첫 손님

38:27 후란치스코 교황, 이라크에서 미사집전


[오늘의 미국  3.8’21 LA시간]

연방상원도 경기부양책을 통과시켜 이번주에  법으로 발효될 게 확실해지면서 다음 단계는 기간산업입니다.


여성의 날인 오늘 바이든 대통령은 여성권리에 관한 두가지 행정명령에 서명합니다.


바이든 대통령 시대 백악관의 첫 외국국빈은 일본총리로 예정됐다고 악시오스가 보도했습니다.


영국왕실이 얼마나 인종차별적인지를 해리왕자 부부가 미국에서 폭로해 세계의 탑뉴스입니다.

두 사람의 첫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왕실에서 아이의 피부색이 얼마나 어두운 색일지를 걱정했다는 등이 포함된 인터뷰로 오늘 영국에서도 방영됩니다.


미국 역사상 가장 주목할 만한 경찰재판이 오늘 시작됩니다.

흑인 조지 프로이드의 목을 거의 9분 동안 졸라 숨지게 한 전 백인경관에 대한 재판입니다.


앤써니 파우치 박사는 미국의 바이러스에 대한  대처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있지만 지금 바이러스 관련규제를 풀면 안된다고 거듭 강조합니다.


아이다호 주에서는 주지사가 참석한 마스크 태우기 시위가 열렸습니다.

마스크를 불 속에 집어넣으면서 정부를 욕하는 사람 가운데는 어린이들도 있었습니다. 


후란치스코 교황은 이라크 대규모 미사에서 크리스천들에게 그들을 억압한 아이시스를 용서하고 포기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라디오서울1650>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