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스웨덴 흉기테러 8명 부상

2021-03-04 (목) 12:00:00
크게 작게
스웨덴에서 20대 테러용의자가 흉기를 휘둘러 8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3일 전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스웨덴 남부 베틀란타시 도심에서 20대 남성이 흉기로 행인들을 공격하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베틀란타시는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에서 남쪽으로 약 340㎞ 떨어져 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