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주년 3.1절을 맞아 한인사회 합동 기념행사가 1일 대한인국민회 기념관에서 열려 이민 선조들의 독립정신을 기렸다. 이날 행사는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이 LA 한인회와 공동주최하고 LA 총영사관과 국가보훈처 등이 특별후원했다. 이날 행사에서 박경재 LA 총영사와 제임스 안 한인회장, 윤효신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 이사장, 에드워드 구 LA 평통회장 등 단체장과 참석자들이 대한독립만세를 외치고 있다.

<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