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빙판길 몬태나 30중 추돌

2021-03-01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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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한파가 또 다시 북서부 지역을 덮치면서 몬태나주 고속도로에서 지난달 27일 빙판길 30중 추돌사고가 일어나 2명이 중상을 입는 등 수명의 부상자가 나왔다. 몬태나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90번 고속도로 서쪽방면에서 발생했다. 차량들이 겹쳐 찌그러진 추돌사고 현장이 마치 폐차장을 방불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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