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평통 “애난데일 소녀상 앞에서 삼일절 행사”

2021-02-28 (일)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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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워싱턴협의회(회장 이재수)에서 주관하는 삼일절 행사가 다음달 1일(월) 오후 6시, 버지니아 애난데일에 위치한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열린다.
‘3.1운동과 대한독립을 기리며 종전과 평화로 나아가자!’는 주제로 워싱턴광복회를 비롯해 워싱턴정신대문제대책위원회, 워싱턴한인민주회의, 워싱턴시민학교, 워싱턴 희망나비, 소녀상 지킴이, NAKA, 노래패 노래노래, 매둘토7 등 한인단체들이 함께 한다.
이날 행사는 온라인(https://us02web.zoom.us/j/85340100729)으로도 동시에 진행된다.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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