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BMW, 애플카의 이상적인 협력 상대

2021-02-2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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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BMW가 애플카의 이상적인 협력 상대가 될 수도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24일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증권회사 샌퍼드 번스타인은 최근 보고서에서 “두 회사는 모두 선도적인 혁신, 우수한 브랜드와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고 글로벌 제조와 가치사슬 관리에서도 탁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애플이 추진하는 애플카의 협력 상대로 그동안은 현대차를 비롯한 아시아 자동차 업체가 주로 시장에서 거론됐다.

5년 전 애플의 팀 쿡 최고경영자가 BMW의 뮌헨 본사를 방문해 차량의 연결성 등을 논의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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