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스퀘어로 비트코인 신규거래 100만명

2021-02-2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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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도시가 이끄는 모바일 결제 업체 스퀘어(Square)를 통해 올해 1월 비트코인을 처음으로 거래한 이용자가 100만명에 달했다고 이 회사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암리타 아후자가 24일 밝혔다.

아후자는 이날 미 경제매체 CNBC 방송에 출연해 지난해 스퀘어의 앱을 이용해 비트코인을 거래한 이용자는 300만명이었다면서 이처럼 말했다.

스퀘어는 2018년 1월부터 자사 결제 앱을 이용해 비트코인을 사고팔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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