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부음]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회장

2021-02-19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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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용훈 코리아나호텔 회장이 18일 별세했다. 향년 69세.

고인은 고 방일영 전 조선일보 회장의 둘째 아들이자 방상훈 현 조선일보 사장의 동생이다. 코리아나호텔 부사장·사장을 거쳐 지난 2016년부터 회장을 맡아왔다.

고인이 이끈 코리아나호텔은 한때 LA 한인타운 윌셔와 놀만디의 구 래디슨 윌셔 플라자 호텔을 소유하는 등 미국에도 진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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