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대장’ 식당, LA 한인회에 마스크 10만 개 기부
2021-02-12 (금) 12:00:00
LA 한인타운에 있는 ‘육대장’ 식당(대표 스티븐 양)이 LA 한인회(회장 제임스 안)에 KN95 마스크 10만개를 기부했다. 지난 2019년 한인회 설날 푸드뱅크 행사에서 500인분 떡국을 제공하기도 했던 육대장 식당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한인들 지원을 위해 마스크를 한인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인회는 이 마스크를 어려운 이웃 및 노숙자 돕기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11일 스티브 양(앞줄 오른쪽부터) 대표가 제임스 안 회장에게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