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샌디에고에도 초대형 백신 접종센터

2021-02-09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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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에도 초대형 백신 접종센터
남가주 지역에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의 진원이 되고 있는 샌디에고 지역에도 초대형 백신 접종센터가 개설됐다. 샌디에고 파드레이스 홈구장인 펫코팍에 8일 문을 연 코로나 백신 접종센터는 주 7일 운영되며 매일 5,000여 명에게 백신을 제공할 수 있다고 당국은 밝혔다. 예약은 www.VaccinationSuperStationSD.com에서 할 수 있다. 이날 개빈 뉴섬(왼쪽) 주지사와 네이선 플래처 샌디에고 카운티 수퍼바이저가 개설을 발표하고 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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