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타운 아드모어와 멜로즈 애비뉴 인근 101 프리웨이 출구서 보행자가 뺑소니 차에 치여 숨졌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0분 700 노스 아드모어 애비뉴의 101번 프리웨이 출구에서 보행자가 차에 치여 숨졌다.
CHP는 이 남성이 파운틴 애비뉴 인근 101 프리웨이 2차로에서 차에 치인 뒤 약 1마일 정도 차에 끌려 온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나, 이 남성이 당시 프리웨이에 있었던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숨진 보행자는 25세 아르메니아계 남성인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