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 직원들 “영업 중단 철회·위험수당 지급” 시위
2021-02-04 (목) 12:00:00
LA와 롱비치 시의회가 코로나19 사태 속에 위험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마켓 직원들을 위한 시간당 4~5달러의‘영웅 페이’ 지급안을 통과시키자 대형 마켓 체인들이 직장 폐쇄까지 불사하며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본보 3일자 A1면 보도) 크로거 사 소속 푸드 4 레스 직원들이 3일 폐점한 롱비치 매장 앞에서 영업 중단 철회와 위험 수당 지급을 촉구하는 피켓 시위를 벌이고 있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