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A 총영사관, 한인경제단체장 간담회 개최

2021-02-04 (목)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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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경제위기 극복, 9개 경제단체장 참석

LA 총영사관이 2일 한인사회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한인경제단체 간담회 행사를 가졌다. [LA 총영사관 제공]

LA 총영사관(총영사: 박경재)은 2일 한인 경제단체들과 온라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 관련 현황 및 2021년 한인상공인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온라인 간담회에는 박경재 총영사를 비롯, LA 한인상공회의소 강일한 회장, OC 한인상공회의소 노상일 회장,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유미옥 수석부회장, 한인물류협회 앤드류 서 회장, 한인의류협회 조범열 회장, 한인섬유협회 김병철 회장, 한미택스연구포럼 앤드류 리 회장, 한미관세무역연구포럼 김진정 회장, 남가주공인회계사협회 저스틴 오 회장, 손성수, 이우철 영사 등 12명이 참석했다.

이날 LA 한인상공회의소 강일한 회장은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한 한인식당들을 돕고 있으며, 한인사회가 백신접종을 신속히 할 수 있도록 향후 백신물량이 확보되는 때에 의사협회, 치과협회 등과 함께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가주공인회계사협회 저스틴 오 회장은 오는 18일 오후 1시 한국일보 미주본사와 함께 제32회 세금보고 웨비나를 공동 주관하게 된다며 많은 한인들이 올해 세금보고에 필요한 최신 정보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인의류협회 조범열 회장은 코로나19 단체방문 진단 서비스를 약 6개월째 제공하고 있고, 향후 백신접종 서비스에도 참여할 계획으로 마스크 등 방역제품으로 미국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이 많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LA 총영사관에 사업목적의 한국 입국 시 자가격리 완화, 상공인 사기진작 지원 등을 건의했다.

LA 총영사관은 코로나19 방역제품의 대미수출 지원, 다수의 온라인 경제세미나 개최, 미 정부 경제지원프로그램 안내, 자원봉사자를 통한 법률/세무 안내 등 동포상공인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활동을 소개하면서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들에 대해 본국 건의, 미 정부기관 협의, 관련 자료 공유 등 적극적으로 조치할 것이라고 답했다.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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